또 떼강도 이번엔 보석상
한동안 잠잠하던 대낮 떼강도 사건이 또 발생해 방범에 비상이 걸렸다. 뉴포트비치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3시쯤 유명 쇼핑몰인 패션 아일랜드 인근에 있는 JB다이아몬드&보석에 4인조 강도단이 침입, 보석을 강탈해 도주했다. 이들은 후드티와 장갑을 착용하고 미리 준비한 망치로 진열장을 부수는 등 대범하게 범행을 저질렀다. 경찰에 따르면 범행 과정에서 다행히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. 범인들은 범행 직후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. 경찰은 용의자 신원파악에 나서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다. 떼강도 보석상 대낮 떼강도 떼강도 이번 뉴포트비치 경찰국